HOME > 관련기사 씨앤앰, 광복절 맞아 특집 프로그램 편성 씨앤앰이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한다. (사진제공씨앤앰)씨앤앰은 15일 오후 7시 청계광장에서 재능나눔 자선콘서트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 시즌2'의 광복절 특집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즈피아니스트 지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8.15 광복절 특집 콘서트'에는 서문탁, 트랜스픽션, 뷰렛, 국악퓨전그룹 훌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 "日 정치인 과거사 부정하는 망언·만행 중단해야" 8·15 광복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이 과거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들의 망언과 만행을 일제히 규탄했다. 국회 동북아역사특위는 13일 8·15 광복절 성명서를 통해 일본 아베 내각의 과거 침략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했다. 특위는 성명에서 “과거의 침략 역사를 왜곡하고 2차대전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 아베 "헌법 개정은 역사적 사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가 헌법 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일본 정부 홈페이지)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일 휴가 차 고향인 야마구치현 나가토시를 찾은 아베 총리는 자신의 후원회 만찬에 참석해 "헌법 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는 나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언급했다. 그가 개헌에 대한 직접적인 의지를 피력한 것은 총리 취임 이... 아베, 법인세율 단계적 인하 검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법인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13일 주요 외신은 아베 총리가 법인세율을 낮춰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외국 투자자본을 유치하려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본의 법인세율은 38.01%로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편에 해당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법인세율을 단계적으로 25~30... 외교부 "日 관료 야스쿠니 신사참배, 있어선 안될 일" 정부는 일본의 일부 관료와 정치인들이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것으로 보도된 것과 관련, "일본 정부와 정계의 고위 지도자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거듭 말씀드렸듯이 우리 정부의 방침은 명백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 총리는 주변국과의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