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수신료 인상안, 국민의견 반영 안됐다" 지난달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한 가운데 수신료 인상안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주언·이규환·조준상·최영묵 등 KBS 야당 추천 이사들 주최로 13일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에서 열린 '수신료 인상의 전제와 원칙에 관한 시민 토론회'에서 박수철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난 7월 KBS 이사회가 상정한 수신료 인상안은 국민 의견을 반영... 여야, 국정원 기관보고 중계방송 요청키로(종합) 여야는 방송사의 생중계 문제로 국가정보원 기관보고가 잠정 중단된 것과 관련해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3사에 중계방송을 요청하기로 했다. 국회 국정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권 의원은 "오늘 10시 국정원 기관보고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방송...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수신료 인상은 내 기본철학"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KBS 방송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찬성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유료방송시장의 비대칭 규제에 대해서는 일원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경재 위원장은 23일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공정 방송을 위해서는 수신료를 높이고 광고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기본 철학"이라며 "국회의원이었던 10년 전부터 일관되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 TV수신료 인상 '불똥' 국정원과 종편으로 튀나? KBS가 추진하는 TV수신료 인상안의 '불똥'이 편파보도 논란과 종합편성채널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KBS가 국정원의 선거 개입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 의혹,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을 편파적으로 다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KBS가 공영방송의 책무는 뒷전이고 수신료만 올려달라 한다'는 비판이 재현된 것이다. 여기에 수신료 인상에 따른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