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년 뒤 국민연금 받는 노인 10명 중 4명뿐"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뒤인 2030년에도 전체 노인의 40%만이 국민연금을 수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득대체율(퇴직 전 평균소득 대비 퇴직 이후 소득의 비율)도 21.8%에 불과했다. 김원섭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완주, 양승조 의원 주최로 열린 '기초연금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동결안 복수 제안 국민연금 제도개선을 논의해 온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가 보험료 인상안과 동결안의 복수안을 정부에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18차 회의에서 이같이 복수안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지난달 8일 서울 국민연금공단 강남신사지사빌딩에서 열린 17차 회의에서는 현재 9%인 보험료율을 13~14%선으로 올리는 안에 대해 ...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163만원..5.5% 인상 내년 최저생계비가 4인 가구 기준 5.5% 인상된 163만82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최저생계비를 올해 대비 5.5%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될 내년 최저생계비는 4인 가구 163만820원, 1인 가구 60만3403원으로 올랐다. <자료보건복지부> 이와 함께 현금급여 기준을 4.2% 인상해 4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