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서울시 무상교육 예산 논란, 정치쟁점 급부상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 새누리당과 박 시장의 무상보육 갈등이 내년 지방선거 전초전 성격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시내버스, 지하철, 시내 전광판 등에 정부의 무상보육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는 “대통령님! 보육사업과 같은 전국단위사업은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민주 "박영선 윤리위 제소는 '광주경찰' 발언 물타기" 새누리당이 박영선 민주당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한 '광주 경찰' 발언으로 민주당에 의해 윤리위에 제소된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사건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16일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당시 박 의원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TK(대구·경북) 인사라는 점을 언급했다는 이유... 새누리, 단독 결산국회 열었지만 '속수무책' 새누리당이 단독 결산 국회를 시작했지만 상임위부터 삐꺽대고 있다. 현실적으로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안건을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26일 오전 국회에서는 여성가족위원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열렸지만 바로 산회됐다. 민주당 간사들이 안건에 합의 해주지 않아 결산 안건은 상정 되지 못했다. 상임위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만 전원 참석했고, 민... "친이계 4대강 감사 반발 때문에 감사원장 사퇴시킨 것이냐"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민주당이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의혹 자체가 헌법에 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며 4대강 감사 결과를 둘러싼 새누리당 친이계의 반발이 그 원인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6일 서울광장 국민운동본부 천막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 원장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가 논공행상 인사를 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