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령친화산업' 육성..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 개최 보건복지부는 28일 고령친화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2013 Active Aging Korea Exhibition & Symposium)를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건강한 노후생활에 초점을 맞춰 고령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미래 고령친화산업의 청...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 서비스 고객 체험단 모집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홈인스테드코리아는 시니어케어 서비스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체험단에 선정되면 300만원 상당의 시니어케어 서비스와 효도 지원금 20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접수 일정은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홈인스테드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서... 시니어파트너즈, 은퇴 준비 슬림패키지 등 신규 과정 개설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가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를 위한 은퇴준비학교 앙코르 스쿨 공개강좌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앙코르 스쿨 공개강좌는 은퇴 준비 슬림패키지와 심화과정 등 신규 과정이 개설됐으며, 과목별로 수강이 가능하도록 단과 과정이 신설됐다. 모든 강좌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심... 50세 이상 절반 "노인 복지 충분하지 않다" 50세 이상의 절반은 노인 복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시니어파트너즈는 시니어포털사이트 유어스테이지에서 50대 이상 회원 305명을 대상으로 정부와 공공 영역의 노인 복지 서비스가 충분한 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불충분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자료시니어파트너즈> 충분하지... 중장년층 "애니팡 하려고 스마트폰 샀지만…" 지난해 추석 때 애니팡 게임을 하는 친척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김모씨(60세·여). 자식들을 졸라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가족, 친구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애니팡 게임을 즐기는 재미는 잠시. 지금은 그냥 전화나 문자만 하던 2G폰을 쓰던 시절과 다를게 없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젊은 친구들은 스마트폰만 보고 있던데 저는 습관적으로 만지작거리기만 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