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현수 결승 역전 투런포' 두산, NC에 5-4 재역전승 많은 점수가 터지지 않았지만 역전과 재역전이 이어진 치열한 경기에서 마지막에 함박 미소를 지은 팀은 두산이 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초 터진 김현수의 홈런으로 NC에 5-4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NC와의 2연전을 모조리 승리로 꾸몄다. 이날 승리한 두산은 넥센의 추격을 제... 두산 김현수, NC전 역전 투런 홈런 성공..시즌 14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가 팀을 역전으로 이끄는 투런포를 쳐냈다. 김현수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3-4로 뒤진 7회 1사 3루 상황에 NC의 두번째 투수 임창민의 5구째를 받아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20일 NC와의 잠실 홈경기 당시 9회말 2점을 ... NC 찰리, 과연 10승 이룰까? 신생팀 NC의 굳건한 에이스 찰리 쉬렉이 10승 달성의 희망을 봤다. 퀄리티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를 기록하고 팀이 4-3으로 이긴 상황에서 마운드를 불펜에게 넘겨준 것이다. 찰리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99개의 공을 던지면서 10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3자책)의 성적을 거뒀다. 찰... NC 나성범, 팀 창단 후 마산구장 첫 장외홈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팀 창단 후 홈 구장 첫 장외홈런의 주인공은 나성범으로 기록됐다. 나성범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1-2로 뒤진 3회 1사 상황에 두산 선발 이재우의 3구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그의 시즌 11호 홈런인 이 홈런은 우측 폴대 쪽을 통해서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순간 홈런과 파울에 대한 ... NC-두산전, 전광판 고장 때문에 경기 8분 지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30일 경기가 야구장 전광판 고장으로 8분간 지연됐다. 시설이 노후한 구장인 창원 마산구장의 현재 상황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아쉬운 해프닝이다. 이날 경기 직전 마산구장 홈 베이스 뒤 볼카운트 기기 불이 모두 켜졌다.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다. NC의 선발 찰리가 이에 대해 어필했고, 바로 구단·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