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한가위맞이 '내수살리기 캠페인' 경제계가 한가위를 맞아 내수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전국 71개 지역상공회의소와 14만 회원기업에 공문을 보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내수활성화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공문을 통해 추석선물로 우리 농·특산물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기간 임직원의 휴... 전경련, 13개 그룹과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최한다 국경제인연합회는 13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 '2013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중장년의 일자리 희망! 대·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의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전경련이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2 베이비부머 일자리박람회'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전국경제인... 노대래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 상충되는 관계 아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는 상충하는 관계가 아니'라며 재계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진제공: 공정위노 위원장은 29일 사용자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주최한 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이렇게 말했다. 노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어떤 행위를 하지 말라는 부작위 내지는 규범의 차원인 반면 경제활성화는 규제 철폐나 작위의 문제"라... 새누리당 "朴대통령·총수 오찬, 경제민주화 포기 아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의 오찬이 경제민주화 후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대통령과 총수들의 오찬을 민주당이 경제민주화 공식 포기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오찬간담회를 함께하면서 재계의 현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고, 올해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 박 대통령 "경제민주화, 기업 옥죄기 안되게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나 과도한 규제로 변질되지 않고 본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10대그룹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경제민주화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고 모든 경제주체가 노력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도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