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자금세탁 검사 기능 강화된다 비자금 사건, 조세포탈 등 자금세탁 범죄를 막는 금융감독원의 검사 기능이 강화된다. 금감원은 5일 법규 위반에 대한 제재, 자금세탁방지(AML) 체크리스트 점검 위주로 실시하던 검사를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해 AML검사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의 자금세탁 리스크와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AML 시스템상의 장ㆍ단점을 분석한 AML 분석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 금감원, 고졸 신입 5명 채용 금융감독원은 2014년도 고졸(6급) 신입직원 5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초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는 전국 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당 1명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103명이 지원해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감원은 "합격자들이 투자상담사, 은행텔러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모범적인 학창 생활을 한 인재"라며 "선배직원을 통한 멘토링... 금감원, ING생명 4억5200만원 과징금..채권소유한도 넘어 금융감독원이 4일 ING생명보험 부문검사 결과 동일법인 발행채권 소유한도를 초과해 적발된 ING생명에 대해 과징금 4억5200만원을 부과하고 임직원 3명에 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지난 6월25일 부터 7월26일 사이에 실시한 부문검사에서 ING생명이 '특별계정에 속하는 자산을 운용할 때 동일 법인이 발행한 채권을 보유한도인 10% 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 금감원-국세청, 오픈마켓 실거래자 정보파악 체제 구축 금융감독원과 국세청이 협업을 통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일어나는 불법 신용카드거래 방지 강화에 나선다. 금감원은 4일 온라인 불법 신용카드거래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오픈마켓 실거래자 정보 파악 체제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픈마켓 신용카드 거래는 2011년 19조6000억원(6억8000건)에서 2012년 24조5000억원(8억건)으로 25.0%(4조9000억원)가 늘어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