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정기국회 앞두고 '경제민주화' 무력화 총력전 경제5단체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경제민주화 입법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10대그룹 총수와의 오찬간담회에서 기업규제 입법에 대한 완급조절의 필요성을 역설한 데 이어, 국회와 정부에도 같은 의견을 전달하는 등 경제민주화 입법 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박 대통령도 당시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나 과도한 규제로 변... 30대그룹, 상반기 협력사에 7970억 지원..전년比 10% '↑' #1. GS홈쇼핑은 최근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있는 합작 홈쇼핑사의 전체 편성분량의 70% 이상을 한국 중소기업 상품으로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피콜과 휴롬, 네오플램 등 45개 중소기업들은 올 상반기에만 수출 실적 500만달러를 기록할 수 있었다. 국내 홈쇼핑 업체들이 외국 합작 홈쇼핑 회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물꼬를 터주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2. ... 전경련, 13개 그룹과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최한다 국경제인연합회는 13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 '2013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중장년의 일자리 희망! 대·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의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전경련이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2 베이비부머 일자리박람회'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전국경제인... 추석 양력 변경 vs 음력 유지..전경련 '쉬는 날 개선'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회의실에서 명절, 휴일, 휴가 제도를 종합적으로 짚어보는 '쉬는 날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추석 연휴 지정과 관련해 공방이 오갔다. 김대현 박사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추석을 양력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김 박사는 "최근 우리나라의 계절변화 추이를 볼 때 9월 말이 돼야 기온상 가을로 접어들... "대주주 전횡 견제해야" vs."외국계 투기자본에 경영권 뺏길수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법무부가 지난달 내놓은 상법 개정안이 경제계의 높은 반발에 부딪혔다. 재계를 대표하는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물론이고 업종별 연합회까지 무려 19개 경제단체가 처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달 16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개정안의 기본 취지는 기업 지배구조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대주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