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중국 지표 + M&A 호재 '상승'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중국 지표 + M&A 호재 '상승' ▶중국 8월 수출 전년비 7.2% 증가..예상 상회 ▶유럽 증시, 아시아 지표 호조 · 시리아 우려..'혼조'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나스닥 특징주 · 나스닥 특징주 - 애플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BG그룹(영국) <상품> ▶달러인덱스, 0.41%... 日산토리, 英에너지 음료 2조원에 '인수' 일본 식품·음료 업체 산토리가 영국의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에너지 음료 '루코제이드'와 '리베나' 브랜드를 21억달러(2조2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9일(현지시간) 산토리는 내수에만 의존하는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루코제이드는 영국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에너지 음료로 전 세계에서 한 해 매출만 6억... (Asia마감)대내외 호재에 환호..日·中'훨훨'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지표호조와 성장 기대감 등 잇따른 호재에 힘입어 급등했다. 대만과 홍콩 증시 역시 상승세에는 동참했지만 상대적으로 미온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주말 공개된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등 해외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약했던 까닭이다. ◇日증시, 올림픽·GDP 효...  日 경제 '청신호'..아베노믹스 효과 가시화 일본 경제가 정부 경기부양책, 이른바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속보치에서 상향 조정되면서 일본 경기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여기에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도쿄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일본 경제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日 GDP 성장률 3.8%로 상향..설비투... 日 2분기 GDP 수정치 전기比 0.9%↑..예상 부합(상보) 일본 경제가 정부 경기 부양책인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9일 일본 내각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분기보다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속보치 0.6% 증가에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에는 정확하게 일치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설비투자가 전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