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창조경제 견인할 민간전문가 CP 선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를 견인할 민간전문가 CP(Creative Planner)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25일 공고한 이번 CP 채용에는 총 168명이 지원해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 선정된 CP는 연임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뽑혔다. 미래부는 앞으로 CP들이 산·학·연·관과 협력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기술개발 과제의 기... 최문기 장관,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면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마리 엘카 빵에스뚜(Mari Elka Pangestu) 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의 창조경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10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마리 엘카 빵에스뚜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창조경제와 관광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창조경제 및 ICT기반 디지털 콘텐츠 등에 대해 큰 ... 9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박건일·이복철씨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박건일 피알 대표이사와 이복철 현대차(005380)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선박용 중대형 실린더 라이너 세척기를 개발한 박건일 대표(사진 왼쪽)와 초고강도 핫스템핑 스틸 파이프로 후방범퍼 백빔 시스템을 개발한 이복철 연구원(오른쪽)을 9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 '천리안' 후속 기상위성 개발 '박차' 국내 최초 정지궤도복합위성인 '천리안'의 후속 위성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에 발사된 기상·해양 관측용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은 7년 후인 2017년 6월쯤 임무를 마친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천리안의 뒤를 이을 정지궤도복합위성은 모두 2기로, 기상관측위성(2A)이 2017년 발사, 환경·해양관측위성(2B)이 2018년 발사 예정이다. 천리안 후... 미래부, 출연(연) 평가 개선방안 마련 공청회 열어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정부 출연연구기관 평가(이하 기관평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관평가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경영실적과 연구성과에 대해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공청회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개선 종합대책' 수립에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