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급 안맞다"..최경환-박원순 토론 거절 새누리당은 서울시가 제안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박원순 서울 시장의 1대 1토론을 거절했다. 이창학 서울시 대변인은 10일 “무상보육의 핵심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둘러싼 책임있고 실질적 토론이 되기 위해선 집권여당의 입법활동을 지휘하는 최경환 대표와의 토론이 필요하다”며 두 사람의 1대 1 토론을 제안했다. 새누리당은 급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 제안을 거절했... 새누리당, '단독국회' 철회..상임위 협상 전환 새누리당은 10일 단독 국회를 열겠다는 입장에서 한발 후퇴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를 열어 단독 국회를 개회하겠다고 밝혔지만 미방위는 열리지 않았다. 민주당이 단독 국회를 정치 멸종이라고 강하게 반대한 것이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상임위 차원에서 민주당과 논의를 계속 할 차원이다. 현안이 있는 상임위는 우선 열자는 민주당... 새누리 "박근혜 정부 강력한 의지로 전두환 추징금 환수"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지난 16년간 지지부진했던 추징금 환수가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사회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현 정부가 추징금 환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이어 민 대변인은... 조경태 '민주당내 종북 세력' 발언에 힘받는 새누리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처리를 놓고 민주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새누리당의 공세는 더 강해졌다. 국정원 개혁 대치에서도 이석기 사태를 이용해 민주당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10일 KBS1 라디오에 출연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체포동의안 처리에 찬성하지 않은 국회의원 31명을 종북, 간첩으로 몰아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