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검찰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청구 소송제기 결정 '혼외자' 의혹제기와 관련해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채 총장은 12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지난 9월9일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오늘까지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따라서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일보가 제기한 의혹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조정, 중재 절차를 ... 여야, 국회 정상화 대화 물꼬..영수회담 등 이견은 '여전'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는 뜻을 모았지만 정상화 조건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았다. 새누리당의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수석부대표, 민주당의 정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수석부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윤상현 수석은 “추석 전 정국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 여야 원내지도부, 조찬 회동 갖고 정국 해법 모색 새누리당·민주당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정국 정상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식당을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정국 정상화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래서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어떻게 하면 정국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 것"이라고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윤상현 새누리... 검찰, '이권로비' 이성복 前 근혜봉사단 회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11일 사업관련 청탁을 받고 1억원대의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이성복 전 근혜봉사단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 전 회장에게 이권사업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이모씨를 지난달 31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인으로부터 "제주 관광선 사업권을 딸 수 있게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