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진우·김어준 재판, 박 대통령 동생 지만씨 증인 채택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의 재판에 대통령의 남동생 지만씨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12일 주 기자와 김씨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지만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앞선 준비기일에서 검찰도 지만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이 많지 ... 검찰총장, 조선일보 상대 소송 이르면 내일 제기(종합)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의혹 보도에 대해 정식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채 총장은 12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지난 9월9일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오늘까지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따라서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일보가 제기한 의혹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조정, 중재 절차를 거... 채동욱 검찰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청구 소송제기 결정 '혼외자' 의혹제기와 관련해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채 총장은 12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지난 9월9일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오늘까지 정정보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따라서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일보가 제기한 의혹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조정, 중재 절차를 ... 여야, 국회 정상화 대화 물꼬..영수회담 등 이견은 '여전'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는 뜻을 모았지만 정상화 조건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았다. 새누리당의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수석부대표, 민주당의 정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수석부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윤상현 수석은 “추석 전 정국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