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8월 수입물가 제자리걸음..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가 제자리 걸음을 했다. 다만 같은 기간 수출물가는 6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1% 상승은 물론 사전 전망치 0.4% 상승을 모두 밑돈 것이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수입 가격이 0.5% 상승해 직전월의 2.7% 상승보다 성장세가 둔화됐다. 아울러 에너지 ... 美 실업수당 청구 29만2000건..일시적 요인에 3주째 감소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4주 이동평균 건수도 5년11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며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2(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3만1000건 줄어든 29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주의 32만3000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33... (외신브리핑)美 증시 혼조..시리아 우려 완화에 '안도' 애플에 '실망'-블룸버그 마감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美 증시 혼조..시리아 우려 완화에 '안도' 애플에 '실망' - 블룸버그 오늘 새벽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리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우와 S&P는 한 달만에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애플의 부진으로 기술주는 하락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 (외신브리핑)7월 美 도매재고 4개월來 반등..예상 하회-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7월 美 도매재고 4개월來 반등..예상 하회 - 블룸버그 지난 7월 미국의 도매재고가 4개월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부진한 탓에 예상에는 못 미친 성적이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7월의 도매재고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 (외신브리핑)8월 美 소기업 낙관지수 94..소폭 하락-로이터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8월 美 소기업 낙관지수 94..소폭 하락 - 로이터 지난달 미국의 소기업 낙관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단기 전망은 좋지 않았지만 판매 기대와 고용계획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었습니다. 이 소식 로이터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보다 0.1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