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잠원 첫 재건축 '래미안 잠원', 1순위 '완판' 삼성물산(000830)이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잠원'의 일반분양이 성공을 거뒀다. 잠원지구의 첫 재건축 아파트인데다 삼성물산의 시공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가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잠원'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결과 99가구(특별공급 27가구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만 2534명이나 되는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평균 ... 삼성물산 '에너지 효율화 사업', 미국 진출 미국 디트로이트 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녹색 건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삼성물산(000830)이 총괄하고 있는 K-MEG 사업단(단장 황대진)은 지난 10일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Wayne County) 개발공사와 가디언 빌딩(Guardian Building)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 삼성물산, 1㎞ 이상 초고층빌딩 시공 '눈앞' 삼성물산(000830)이 초고강도 콘크리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1㎞ 이상 초고층빌딩 시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28일 열린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및 수여식'에서 '200메가파스칼(㎫)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기술'이 4만9000개 국책과제 중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현장에서 직접 타설되... 증권가 "건설株, 2분기 이익 사이클 바닥 지났다" 상반기 해외 건설 비용에서 충격을 받았던 주요 대형 건설주가 2분기 이익사이클의 바닥을 지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해외수주가 우려보다 양호해 긍정적이라고 평가됐다. 한국투자증권은 8일 건설주에 대해 이익사이클의 바닥을 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악성잔고를 최대로 인식해 요주의 프로젝트로 분류한 모니터링... 건설주, 양호한 해외수주로 성장 기대 7일 신한금융투자는 건설주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해외수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말 기준으로 건설사별 해외 수주 현황은 우려했던 것보다 낫다"며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의 수주 달성률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연초 가이던스 대비 해외수주 달성률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