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주協 "정부의 신속한 유동성 지원책 절실" 한국선주협회는 12일 열린 회장된 회의에서 해운업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다각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 국회 및 금융기관 등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선사 대표들은 정부가 내놓은 해운보증기금 및 선박금융공사 설립,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등이 "실효성이 부족하거나 지연되고 있어 위기에 놓인 해운업계에 실... 신보, 13일 2500억 규모 P-CBO 최초 발행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3일 2500억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를 최초 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행 준비 중인 제1차 시장안정 P-CBO에는 1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김용... "해운업 2015년 이후 L자형 회복세 전망" 해운업 시황 회복이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 선복량 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보다 높은 선박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되면서 2015년 이후에나 소폭 회복 후 낮은 수준에서 횡보하는 L자형 회복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선주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업계에서 본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김대진 산업은행 박사는 '2013년 해운시황 ... 선주協, 대한해운 매각절차 의혹 제기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진행된 대한해운(005880)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심사와 관련 불공정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7일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SM그룹을 선정했다. 당시 SM그룹은 유상증자 1650억원과 회사채 500억원을 적어내 이보다 적은 금액으로 입찰한 대림코퍼레이션, 폴라리스쉬핑을 물리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 신보, 올 하반기 시장안정 P-CBO 2.4조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올 하반기에 2조4000억원 규모의 시장안정 회사채담보부증권(P-CBO)를 공급키로 했다. 신보는 2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전국 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신보는 내년까지 1조9000억원의 회사채를 신속인수해 건설·해운·조선업종의 회사채 차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화회사채보증 등의 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