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기초연금 공약파기 주장은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기초연금과 관련해 민주당이 ‘공약파기’라 주장한 것에 대해 “정치공세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기초연금 공약은 취소되지도 않았고, 무효화되지도 않았다. 국가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지속 가능하도록 조정되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우리가 준비중인 안은 현 노인세대의 빈곤 ... 2013은퇴전략포럼 내일 개막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주최하는 '2013 은퇴전략포럼(RSF2013 : Retirement Strategy Forum 2013)'이 내일(26일) 성대하게 개막된다. '인구 고령화와 연금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논란이 한창인 기초연금안 발표시기와 맞물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RSF2013은 26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돼 전 세계적으로 위기... 靑·새누리, 기초노령연금 '부실' 경기침체로 덮기 청와대•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 축소를 경기 침체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도록 꾸미기 위해 복지 공약 소요 재원을 실제보다 낮춰 잡은 것이 복지 공약 축소의 더 큰 원인이라는 것이다. 26일 정부는 소득하위 70%의 만65세 이상 노인에게 차등 지급하는 내용으로 예상되는 기초노령연금 최종안을 발표한다. ... 패션쇼는 직접 나선 박 대통령..공약파기 입장발표는 회의서 잠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약했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와 관련해 2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유감을 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이와 같은 회의 자리에서 간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는 방식이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문제는 당선 직후인 대통령인수위원회 시절부터 불거졌다. 2월 인수위 안팎에서 '차등지급설'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