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약 파기 비판' 폭격에서 朴대통령 구하기 공약 파기 논란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도 진정되지 않자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박 대통령 보호에 나섰다. 지난 26일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의 만 65세 이상 국민에게 차등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든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씩 기초연금을 준다는 박 대통령 공약보다 축소된 것이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어르신 모두에 지급하지 못하...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적극 추진해야" 새누리당은 지난 26일 이석기 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발표를 거론하며 "이 의원 제명안 처리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기소가 이루어진 만큼 이 의원 제명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7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의원은) 내란 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 고무, 이적동조 혐의가 인정돼 구속기소되었고 더불어 RO라... "죄송" 연발..바람 잘 날 없는 박근혜 정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 말이 나온 장소가 국무회의 자리여서 "사과다, 아니다"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와 같은 수위의 발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은 앞서 4월 12일 인사 참사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5월 13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지... 이용섭 "정부, 공약가계부 발표 전 '기초연금' 공약 포기" 이용섭(사진) 민주당 의원이 지난 5월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공약가계부를 근거로 "이미 그 전에 공약 포기를 결정해놨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7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을 이행하려면 5년 동안 30조가 든다. 그런데 정부가 지난 5월에 발표한 공약가계부에는 17조만 반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 (RSF2013)100세 시대 유니버설디자인 전략 설명하는 이연숙 교수 뉴스토마토 주최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 포럼'에서 이연숙 연세대 교수가 '유니버설디자인의 미래와 100세시대 대응 핵심전략'을 강연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연세대 심바이오틱라이프텍 연구원 원장이며 디자인과 건강 세계대회 국제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26일 '2013 은퇴전략 포럼'에서 이연숙 연세대 교수가 유니버설디자인 대응 전략을 강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