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채동욱 검찰총장 진상규명 조사결과 발표예정 법무부가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진상조사를 진행해 온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대변인은 "오늘 5시10분쯤 채 총장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지난 13일 채 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에 대응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자 법무부 감찰관실... 채동욱 '혼외자 정정보도' 소송 다음달 16일 본격 시작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를 정정해 달라며 낸 소송의 법정 공방이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배호근)는 채 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10월16일 오후 1시에 열어, 양측 대리인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변론준비기일에서 이번 소송을 판가... 법무부 '채동욱 감찰' 결국 흠집내기로 끝나나? 채동욱 검찰총장의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청구소송에 대해 법원이 재판부를 배당한 가운데 ‘법무부 감찰 무용론’이 또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 채 총장이 지난 24일 정정보도청구소송과 함께 ‘유전자 감식 신청’을 법원에 내기로 하면서 사실상 법무부 감찰을 무력화 시켰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사건을 언론사건 전담재판부인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에 ... 여야, 국회일정 협의 진행..국회선진화법 두고 신경전 여야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만나 의사일정 협의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 수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여야 원내대표는 공개회담 내내 신경전을 이어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번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회에 빈손으로 오셔서 오히려 저희들에게 큰 실망을 주셨는데 최경환 원내대표는 여권의 실세이고, 합리적이고, 통도 크니까 든든하게 준비해... 김진태 "19대 국회 법안 통과율 11.2%에 불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19대 국회에 지금까지 제출된 법안은 모두 6523건이지만 이중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736건으로 11.2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통해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법안은 1534건(23%)이나 된다”고 덧붙였다. 상임위별 법안 통과율을 보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6%로 가장 낮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