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통법시대개막)칸막이 사라진 금융시장…빅뱅 예고 자본시장통합법이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금융권 전체 판도에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자통법 시행으로 금융업종의 성역이 사라지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상호간의 영역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은준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존의 자본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6개의 금융기능이 통합이 되기 때문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업무들을 취급할 수 ... (이 시각 아시아) 정책호재로 상승 <이시각 아시아>1. 일본증시 동향▶일본증시, 사흘만에 상승반전▶BOJ 호재로 금융주 급등▶금융기관 보유주, 2010년까지 1조엔 매입▶해운, 전기전자. 철강주 강세 ▶히타치, 저가매수 유입으로 7%대 상승2. 이시각 아시아-한화증권 상해지점 최영진 소장<주요뉴스>▶국무원, 내일 장비제조업 및 방직업 부양책 검토 예정▶주요기관, 1월 CPI 1% 하회 전망 → 추... (이 시각 주요뉴스) 은행 8년만에 적자 1. 은행 8년만에 적자 경기 부진에 따른 대출 부실 증가로 은행들이 8년 만에 처음으로 작년 4분기에 적자를 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국내 18개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7조9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7%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2003년 1조9천억 원의 순이익을 낸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적 악화된 이유는 부실 여신... 부실상장기업 퇴출 강화 기업들의 상장폐지 절차가 강화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3일 상장·퇴출제도 선진화 방안에 따라 실질심사를 통한 퇴출제도를 도입해 오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도에 따르면 일단 상장폐지 실짐심사 대상과 기준이 종전 보다 구체화 된다. 영업활동 정지나 회생절차 개시신청, 공시의무를 위반한 기업은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된다. 또 상장폐지회피... 스탠다드 차타드, 카제노브 아시아 인수 스탠다드 차타드 PLC는 자회사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홍콩을 통해 JP모건 카제노브로부터 카제노브 아시아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카제노브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주식자본시장과 기업 금융, 기관 고객 위탁영업을 하는 회사로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마이크 리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홀세일뱅킹 부문 대표는 "카제노브 아시아의 사업은 기... 자통법 시행..주식형지고 ETF 뜬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맞물려 주식형과 채권형과 같은 전통펀드의 성장세는 주춤한 반면, ETF나 헤지펀드 등 대안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자통법 시행되며 집합투자업 관련 제도 변화가 일어나 펀드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펀드 상품에 대한 선호도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주식형펀드 ↓ 대안펀드 ↑... 자통법 내일부터 본격 시행 자본시장과 관련한 각종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자보호를 강화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4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자본시장의 새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금융 시장에서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증권, 자산운용, 선물, 종금, 신탁등 5개업종의 칸막이가 없어지며 한 회사가 이들 5개 업종모두를 겸업 할수도 있게된다. 증권사들은 은행처럼 계좌를 열고 입.출금과 계좌이체가 가능... 자통법 내일부터 본격 시행 자본시장과 관련한 각종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자보호를 강화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이 4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자본시장의 새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금융 시장에서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증권, 자산운용, 선물, 종금, 신탁등 5개업종의 칸막이가 없어지며 한 회사가 이들 5개 업종모두를 겸업 할수도 있게된다. 증권사들은 은행처럼 계좌를 열고 입.출금과 계좌이체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