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생산·소비·투자 '개선'..경기회복 '긍정적'(종합) 지난달 실물경기를 보여주는 생산·소비·투자 등 산업활동 지표가 모두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를 알렸다. 특히 자동차와 IT 부문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경기 개선세가 확대된 모습이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3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1.8% 증가했다. 이는 ... 국가부채+공공부채=1000조 시대..2017년엔 1200조 내년 국가부채와 공공기관부채의 합이 무려 10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각종 구조조정과 공공요금 인상을 통한 수익성개선을 하더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말인 2017년에는 부채가 1200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정부는 27일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재정관리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및 국... 이석준 차관 "새정부 임기 내 건전재정 기조 회복할 것"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재정건전성과 관련해 "새정부 임기 내 건전재정 기조를 회복하고 재정운용의 '틀' 혁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이석준 차관은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2013~2017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새정부 임기 동안의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청사진으로... 깎아주는 세금 내년에 4600억 줄어든다 정부가 각종 비과세·감면제도를 통해 깎아주는 세금이 내년에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정부가 비과세·감면 정비를 목표로 만든 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그만큼 깎아줄 세금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펴낸 '2014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올해 국세감면액을 33조6271억원(잠정), 내년 국세감면액을 33조1694억원(전망)으로 각각 전망했다. 올해 ... 정부 "복지 위한 증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이 재원 부족을 이유로 축소됐지만 정부는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27일 KBS1라디오에 출연한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국민에게 추가로 세금을 더 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그 동안 세금 혜택을 보거나 세금을 안 냈던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세제 형평성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