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리베이트 동아제약에 벌금 3천만원 선고 합법적인 방법을 가장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 측에 벌금 3000만원이 선고됐다.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도 최대 수천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받은 리베이트 금액을 모두 추징당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부(재판장 성수제)는 30일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측에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은 ... 동양그룹 3개사 법정관리 신청..법원, 재산보전 처분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판사)는 30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한 주식회사 동양과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들은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다. 또 이들 회사들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은 금지된다. 동양은 재계순위 38위에 해당... 영훈중 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성적 고쳐줘" 대규모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영훈국제중 관계자들에 대한 공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5·사진) 아들의 입학 성적이 일부 조작됐다는 진술이 나왔다. 법원과 영훈국제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 11부(재판장 김재환)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영훈중 교사 A씨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 지원한 이 부회장의 아들의 자기개발서 등 ... 檢, SK 사건 '키맨' 김원홍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28일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특가법상 횡령 혐의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사기 등의 혐의와 함께 SK그룹 사건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2011년 중국으로 건너가 수사망을 피해왔다. 이후 대만으로 건너갔다가 지난 7월31일 대만 북부 지룽(基隆)시에서 이민법 위반혐의로 체포됐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 (뉴스초점)SK그룹 총수 형제 모두 실형.."엄한 처벌 불가피" 앵커 : 횡령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총수 형제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011년 11월 SK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한지 1년 8개월 만인데요. 자세한 소식 법조팀 김미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김미애 기자 나왔습니다. 기자 : 네, 최태원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이후에도 새로운 변호인단을 구성해 '무죄'를 주장해 왔지만 결국 법원의 엄한 처벌을 피해가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