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본엔젤스, 사무용부동산 정보제공 벤처기업에 투자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는 사무용 부동산 정보제공 벤처기업인 부동산다이렉트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개인 엔젤투자자(자금투자뿐만 아니라 사업노하우도 함께 제공하는 벤처투자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투자금 규모는 3억원이다. (사진본엔젤스) 부동산다이렉트는 이른바 '미끼상품'으로 불리는 허위매물 없이 100% 실... 인터넷업계, 유료 콘텐츠 플랫폼 구축 박차..“공짜는 없다”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유료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한창이다. 글, 음성, 이미지가 중심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판매하겠다는 복안으로, ‘개방형 광고모델’로 대표되는 기존 사업공식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다음(035720), NAVER(035420) 등 유수 업체들은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저마다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 (현장)기대심리에 호가만 상승..거래주춤, 전세난 여전 "집 파는 사람들은 정부 대책 발표 후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뉴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반대로 집 살 사람들은 악성 미분양 관련 등 비관적 뉴스를 주로 보는 것 같아요. 집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다릅니다." 지난 30일 만난 노원구 중계동의 이철웅 마들부동산 대표의 말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 후 매수자와 매도자 간 집값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다른지를 ... 공유형 모기지 5000명 접수, 54분만에 마감 국토교통부는 1일 오전 9시부터 공유형 모기지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결과 54분만에 5000건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5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해 최종 대출 대상자 3000명을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대출을 통보할 계획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집값의 최대 70%까지 연 1.5% 고정금리, 20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빌릴 수 있... 제2차 지역실물경제정책협의회..지역 활성화 속도 높인다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지자체 관심사항과 주요 정책을 논의할 '제2차 지역실물경제정책협의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협의회를 주관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