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부채 200조원 돌파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간의 부채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공기관 부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는 총 214조4108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75조9755억원이었던 부채는 2011년 188조8874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200조원을 ... 전국 국도 83곳 공사지연..사업비 2900억원 '줄줄' 전국적으로 83개의 국도 건설사업의 사업기간이 연장돼 사업비가 2900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우택 의원(새누리당)이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 동안 예산부족과 보상지연 등으로 사업기간과 사업비가 늘어난 사업은 ▲경기도 19건(1000억원) ▲강원도 17건(500억원) ▲호남 14건(380억원) ▲충청 12건(20... 고속도로 휴게소 최고 인기메뉴 '우동·호두과자·라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간식 가운데 우동과 호두과자, 라면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휴게소 176곳에서 식사류가 아닌 간식류 가운데 판매량으로는 원두커피가 가장 많았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DB) 원두커피는 이 기간 하루 평균 13만1700잔이 팔렸다. 지난해보... 민주당 " 檢 수사로 기록관에 대화록 있는 것 분명해져" 민주당이 검찰의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수사 결과와 관련해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 현재 보관돼 있는 '봉하 이지원시스템'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초폐기' 주장에 대해선 "정치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 (4대강문건)대운하 위장 사업..MB 직접 지시 정황 포착 대운하 사업을 향한 MB의 야심이 4대강에 투영됐고, 4대강 사업은 결국 대운하를 위장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증거들이 대거 발견됐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이미경, 임내현, 윤후덕, 박수현 의원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밝혀줄 당시 국토해양부 핵심 비밀 내부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이 입수한 문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