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20개월 연속 흑자(상보) 9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2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든 447억4100만달러,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한 410억2800만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37억1300만달러로 지난해 2월부터 20개월 연속 흑자였다. ... 9월 수입 410억2800만달러..전년比 3.6%↓(2보)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동향 신세계百, '어민돕기 선어 직송전' 진행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강남점, 경기점, 의정부점에서 '어민돕기 선어 직송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 수협을 통해 들어오는 갈치와 옥돔, 수협중앙회를 통해 들어오는 남해 멸치를 1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협과 신세계백화점의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이 확인... 관세청, 추석연휴 24시간 통관 비상근무 관세청이 추석연휴기간 중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인천공항세관과 김포세관의 경우 여행자휴대품과 특송물품의 통관심사를 강화한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19일 인천공항세관과 김포세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24시간 통관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을 중점 점검하는 등 연휴중에도 수출입화물... 日방사능 공포..추석대목에도 안팔리는 수산물 민족대명절 추석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 달리 추석상 단골메뉴인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이 대폭 줄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수산물 방사능 오염 불안이 큰 가운데, 소비자들이 수산물 자체를 구매하기 꺼리기 때문이다. 정부는 우리나라 연안 앞바다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하다는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민들의 식탁 불안 해소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