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외환거래, `해외직접투자 미신고` 가장 많아 해외직접투자를 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거래한 위반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2339건의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결과 1160건은 조치를 완료하고 1179건은 제재조치 절차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해외 재산도피, 역외탈세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  동양증권, 금감원 무기한 특별검사..'↓' 동양증권(003470)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기한 특별검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7.42%) 하락한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기업어음과 회사채 불완전판매에 대해 무기한으로 특별검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 동양그룹 투자 피해자 7400여명 '분쟁조정신청'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동양그룹의 투자피해자 분쟁조정신청 건수가 모두 74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감원은 지난 5일 기준 동양그룹과 관련된 분쟁조정신청 7396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3093억원 규모다. 연령별로는 30~59세가 전체의 75.7%를 차지했다. 40대 분쟁조정 신청자가 2123명(28.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24.6%), 50대(22.2%) 가 그... 금감원,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무기한' 특별검사 금감원이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등과 관련해 무기한 특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증권사 검사를 무기한 추진하는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 계열사의 CP와 회사채를 판매한 동양증권에 대해 무기한 특별검사에 돌입했다. 또 금감원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이 동양의 법정관리 ... 동양증권 사장, 법정관리 직전 영업정지 검토 지시 동양증권 경영진이 지난달 30일 동양그룹 계열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 영업정지 검토를 지시하는 등 투자자의 권리를 편법으로 제한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은 동양그룹 3개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 직전 3시간 동안 영업정지 시킬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들의 법정관리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