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쌍벌제 소급적용 당연"..의협 철회 요청 '일축' 정부가 쌍벌제 소급적용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5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쌍벌제 소급처벌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쌍벌제 도입을 떠나 의사가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하는 게 맞다”며 “잘못을 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것... 노인의 날 기념식, 어르신들 목소리 들어보니 "노노케어가 무슨 뜻이야?", "노인복지라도 떠들어 대지만 실상 변한 것은 없어.", "아직 건강한데, 우리도 더 일하고 싶어.", "어려운 사람부터 먼저 도와줘야지."...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에 대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 朴대통령 지지율, 공약 파기 논란 '약세'..50%대 진입 철옹성처럼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기초연금 공약 파기 논란으로 균열을 보였다. 한국갤럽은 4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 하락한 56%(9월30일~10월2일 전국 성인 1021명 휴대전화 RDD방식 조사,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주전 러시아•베트남 방문으로 최고점인 67%를 기록한 후 11%P 하락한 것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 민주 "정부가 입법예고한 기초연금법은 사기극" 민주당은 2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기초연금법에 대해 "대선공약 사기극에 이은 박근혜 대통령의 두 번째 기획된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양승조·김용익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발표된 입법예고안을 살펴보면 발표 당시에는 국민연금 가입자를 위해 최소 10만원의 기초연금은 보장하겠다고 해 놓고서, 이제는 최소 10만원 보장도 정부가 재정 형편에 따라 ... 연금행동 "정부 기초연금안, 노인빈곤문제 초래"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21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오히려 심각한 노인빈곤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금행동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시키는 기초연금안은 2007년 국민연금법 개정 당시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