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혜영 "탈북 청소년 절반가량, '이민 등 출국'으로 학업중단" 지난해 초·중·고 정규교육을 중단한 탈북 청소년의 절반가량이 '이민 등 출국'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혜영 민주당 의원(사진)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통해 지난해 탈북청소년 56명이 ▲이민 등 출국(42.9%) ▲장기 결석(23.2%) ▲진로 변경(21.4%) ▲학교 부적응(8.9%) ▲행방불명(3.6%) 순서로 학업을 중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학교 부적응'이 학업... 새누리 "靑 비서관-北 접촉, 사실 아냐" 새누리당은 8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 비서관이 중국을 방문해 북한 고위 관계자와 만났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거짓말 행각이 탄로 났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과대망상이 빚어낸 참극이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강은희 대변인은 "NLL 시나리오 거짓말, 채동... 정청래 "北, 김정은 총공격 명령 대기 사실 아냐"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8일 저녁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지금 인터넷에서 떠도는 '북한, 김정은의 총공격 명령 대기' 식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정정했다. 정청래 의원(사진)은 "이석기 의원 사건 관련 녹음 내용 중에 나온 내용이다"며 "전쟁나는 것 아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녹음 내용은 '그야말로 총 공격의 명령이 떨어지면 속도전으로 일체가 되어 강력한 집단적 힘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