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생국감 솔선수범 보여드릴 것"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14일 시작되는 것과 관련, "정부 정책의 오류나 시행착오를 철저히 검증할 것이며, 아울러 합리적이고 실천가능한 대안 제시에 성실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국정을 이끌어나가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정부에 대해 봐주기식의 국감이 아닌, 정부 정책과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국민의 세금... "정부 기초연금안, 74세 이하는 전부 손해"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시행될 경우 현재 74세 이하의 국민연금가입자들은 현행 기초노령연금에 비해 기초연금을 덜 받게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국민연금 가입자 기초노령연금액 및 기초연금액 추계'를 근거로 13일 이같이 밝혔다. 추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75세 노인이 기대여명인 12.4년을 살 경우 정부안은 현... 민주, 朴정부 '저격' 국감 준비..새누리 "민생 외면" 민주당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박근혜 정부의 공약 파기와 대선 개입 의혹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생을 외면한 공세라며 정부를 보호하고 나섰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식 남윤인순(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은 현행 기초노령연금보다 국민들이 더 손해를 본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남윤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초노령연금액 및 ... 장병완 "5년간 국정원 등 정부 우편검열 2만건 육박" 국정원 등 정부 기관의 우편 검열이 이루어지고 있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 더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장병완 민주당 의원은 11일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정원, 경찰청, 기무사 등 국가기관에 의한 우편검열 건수가 총 1만9232건이라는 우정사업본부 자료를 공개했다. 이 중 96%인 1만8558건의 검열이 국정원에 의해 이뤄졌다. 경찰청은 589건, 기무사는 85건을 ... 문재인 "나를 소환하라" 정공법에 고민 깊어진 검찰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지 여부가 이번 사건의 핵심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 “검찰의 최근 정상회담 대화록 수사는, 전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2009년 ‘정치검찰’의 행태를 그대로 되풀이 하고 있다”며 “검찰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