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전력난, '전력 수요예측'과 '공급확보' 모두 실패 올여름 전력난은 정부의 전력 수요예측과 공급확보가 모두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력정책이 실패하면 고스란히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제도적 보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새누리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가 2006년 세운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 (2013국감)"체납 건보료 탕감받은 뒤 고액연봉자 전환" 소득과 재산이 없어 수년간 체납한 건강보험료를 탕감받은 지역가입자가 탕감 직후 고액연봉을 받는 직장가입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건강보험공단의 부실한 체납관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9년간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지역가입자 중 결손처분된 대상자는 총 ... (2013국감)안랩 국제 보안등급 B등급..시장 점유율은 63.2% 국내 보안시장의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안랩(053800)이 국제공인 보안평가테스트에서 B등급으로 평가받아 국가 보안 신뢰도가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새누리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안랩은 국내 유료 백신시장의 63.2%를 점유하고 있고, 특히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56곳... 민주 "국민의 '기' 살리는 국감 만들 것" 민주당은 14일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주주의 살리기, 약속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통해 국민의 기를 펴게 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은 권력기관을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복지공약 후퇴와 부자감세 철회를 관철해 낼 것"이라며 "경제민주화를 통해 을(乙)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윤상현 "국감, 지방선거 겨냥 대여투쟁 안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번 국감은 여야가 정책국감, 민생국감, 체감국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13일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정기국회가 한달 늦게 시작된 만큼 여야가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어려운 민생을 타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수석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