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공공부문 시간제 임금, 정규직 대비 32%" 정규직 대비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시간당 임금)이 절반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공공부분은 이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행정분야 시간제 근로자 16만6000은 정규직 대비 시간당 임금 비율이 31.8%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별로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치다.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은 정규직 대비 시간제 노동자의 ... 미샤 "지하철 1~4호선 역내 매장 독점 운영권 재확인"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낸 입찰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계약 당시 계약 연장기간을 2년이라고 명시한 것은 계약자에게갱신 요구 권리를 부여한 것"이라며 "계약 기간 중 중대한 계약 위반 역시 없었기 때문에 양사간의 계약은 2015년 7월까지 연장된 것으로 봐야 한다" 고 판결했다.... (2013국감)"법원별 사건처리건수 양극화..재조정要" 법원별로 법관 1인당 사건처리 건수의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 법원별 법관 1인당 사건처리 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관 1인당 사건처리 건수가 175건뿐인 법원이 있는 반면 1000건이 넘는 법원도 있었다. 대법원은 지난해에도 법관 1인당 2787.5건의 사건을 처리해 부동의 1위를 차지... (2013국감)"일제 동양척식주식회사 명의 토지, 전국 340건" 일제 조선총독부 산하의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보유했던 토지 가운데 아직까지 국가 소유로 명의가 변경되지 않은 토지가 전국 3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법사위 권성동(새누리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우리 법원 등기부 상에 등록된 동양척식주식회사 명의 재산이 340건(토지326건, 건물14건)으로 집계됐다. 조선총독부나 동양척식주... (2013국감)"가정법원 항소심 비율 증가, 판사 연소화 탓" 가정법원 항소심 비율이 최근 5년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는 가정법원 판사들의 연소화로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한 탓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법사위 권성동(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가사사건의 항소심 비율은 2009년 3.7%에서 2010년 4%, 2011년 4.5%, 2012년 4.9%를 기록했고 올 6월까지 5.3%를 집계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