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드컵 영웅' 안정환, 분데스리가 4인방 만나러 출국 안정환(37)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다.안정환은 14일 오후 2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 이번 방문은 분데스리가 중계채널 '더 엠(The M)'과 여행전문채널 '채널 티(Ch.T)'가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촬영을 위해서다.... 축구대표팀, 브라질에 0-2패..김보경 활약 등 '값진 경험'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에 졌지만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값진 경험을 했다.축구대표팀은 12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만나 0-2로 졌다. 그러나 상대가 브라질이었던 만큼 경기장을 찾은 6만8000여명의 관중들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냈다.◇김보경 '플레이 메이커'로서 가능성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좋은 모... (축구대표팀)브라질전, 구자철·기성용이 '열쇠'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둔 가운데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과 기성용(24·선덜랜드)의 역할이 새삼 주목된다. 한국은 오는 1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미 이들과 맞붙은 경험이 있는 구자철과 기성용에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런던올림픽 축구 4강전에서 구자철과 기성용은 브라질을 상대했다. 당시 경기는 한국이... 브라질 K리거들 "네이마르가 가장 위협적" 한국과 브라질 간의 축구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국내 프로 축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외국 선수들은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를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꼽았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피냐(울산현대), 페드로(제주유나이티드), 산토스(수원삼성), 레오나르도(전북현대)는 이구동성... 차범근 "손흥민은 날 뛰어넘을 선수"..공통점 '눈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영웅 차범근(60) 해설위원이 자신의 뒤를 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1)을 극찬한 가운데 둘의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선수시절 레버쿠젠에서 뛰며 분데스리가를 사로 잡았던 차범근 해설위원은 지난달 독일로 날아가 직접 손흥민을 격려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손흥민에 대해 "날 뛰어넘을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손흥민은 이에 "대선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