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년 이상 '미사용 교통카드' 잔액 350억원 넘어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교통카드 잔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년 이상 미사용 충전선수금이 최소 350억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의 경우 장기 미사용 교통카드 잔액이 121억400만원에 달했고, 부산 135억5300... 고령자 교통사고 5년간 49.5%↑..지난해 1만5천여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1만5190건으로 2011년에 비해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8년 1만155건, 2009년 1만1998건, 2010년 1만2623건, 2011년 1만3596건, 2012년 1만5190... (4대강문건)대운하 위장 사업..MB 직접 지시 정황 포착 대운하 사업을 향한 MB의 야심이 4대강에 투영됐고, 4대강 사업은 결국 대운하를 위장한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증거들이 대거 발견됐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이미경, 임내현, 윤후덕, 박수현 의원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밝혀줄 당시 국토해양부 핵심 비밀 내부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이 입수한 문서에 ... 알래스카서도 경비행기 추락사고..전원 사망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알래스카 공항에서도 경비행기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미국 알래스카 솔도트나 공항에서 경비행기 한대가 불길에 휩싸여 조종사 1명과 승객 9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으며, 이번 사고는 여객기 이... 국토부, 초고속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개발 항공기의 비행 위치를 현재보다 5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미래형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인 ADS-B(에이디에스비)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3일부터 김포공항에서 본격 시험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지상에서 항공기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레이더시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설치비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