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인터넷 사업자, 해지과정 미통보·지연·누락 인터넷서비스 제공자인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유선 사업자들이 해지과정을 이용자에게 문자로 통보하지 않고 지연·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유선 3사의 이용약관에는 해지 접수·완료시 이용자에게 각각 1회씩 총 2회 문자로 통보하고 이용자... (2013국감)4대강이냐 대운하냐..감사원 국감 공방예고 감사원이 MB의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이라고 감사한 것에 대해 여야가 15일 국정감사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재추진이라고 한 감사결과는 “말도 안된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대운하 사업이 아닌 증거로 ▲ 4대강 사업의 26%인 낙동강 중•하류만 최소수심 6m인 점 ▲ 보와 ... 민주당, 정치편향 유영익 사퇴 촉구 15일 민주당은 "클린턴, 고이즈미, 장쩌민이 친북"이냐면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유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라고 말했다"며 "도대체 이런 감각으로 무슨 역사를 편찬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햇볕정책이 친북정책이면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 을지로위 "아모레 형식적 사과문 발표, 진실 밝혀라"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부인하고 숨겨온 불공정행위를 스스로 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에 나서라. 피해배상, 재발방지 대책 마련, 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사태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진정성 있는 사태해결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언론에 막말 녹취... (2013국감)'방사능' 일본산 이어 중국산도 안전성 '불안'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산 수산물의 위생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중국이 수출하는 수산물업체의 위생기준 위반비율이 77.1%에 달하지만 전체 등록 수출업체의 연간 점검업체 비율은 1.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전체 등록시설 1806곳 중 28곳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