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아모레 막말 가해자 카톡 공개..내가 아니라고?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영업팀장이 대리점주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막말 녹취록이 공개된데 이어 카톡 메시지까지 공개됐다. ◇피해자와 가해자로 보이는 인물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자료이학영의원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당) 의원실에서 공개한 이 카톡 메시지는 아모레퍼시픽 피해 대리점주와 가해자가 주고받은 내용으로, 피해 대리점주가 먼... (2013국감)제2경부고속도로 민자, 국민에 부담 떠넘기기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제2경부고속도로의 민자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주장이 나왔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으로 국민 세금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길이 129.1km 도로로 추정사업비가 6조8328억원에 달한다. 세종시 정부청사 입주에 대비해 경부고속도로 교통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2013국감)인터넷 사업자, 해지과정 미통보·지연·누락 인터넷서비스 제공자인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유선 사업자들이 해지과정을 이용자에게 문자로 통보하지 않고 지연·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유선 3사의 이용약관에는 해지 접수·완료시 이용자에게 각각 1회씩 총 2회 문자로 통보하고 이용자... 을지로위 "아모레 형식적 사과문 발표, 진실 밝혀라"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부인하고 숨겨온 불공정행위를 스스로 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에 나서라. 피해배상, 재발방지 대책 마련, 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사태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진정성 있는 사태해결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언론에 막말 녹취... (2013국감)원주~강릉 고속철, 평창올림픽 전 개통 불투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전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에 이어 무리한 공기 단축으로 부실마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원주~강릉 고속철은 현재 4개 공구에 대해 최저가 입찰담합 비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사대상 기업은 두산(0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