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이건희 국감 증인 채택, 삼성 청문회 개최 촉구" 삼성 노조 무력화 문건을 공개한 정의당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은 16일 "헌법 위의 삼성은 더 이상 용인되기 어렵다. 국회가 삼성의 개혁을 리드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및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시장권력의 정점에는 삼성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삼성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공은 이미 과... (2013국감)세금 모자라 교통딱지 더 뗐다 이명박 정부 이후 세금 외에 과태료 징수액이 크게 늘어났으며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의 징수결정 과태료는 2010년 5318억원에서 2011년 9400억원으로, 2012년에는 1조8788억원으로 크게 급증했다. 2012년의 과태료징수액...  1년째 진행형 정문헌의 'NLL 울궈먹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정 의원은 15일 열린 통일부 국감에서 "공개된 대화록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말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미 그는 지난해 10월 8일 ... (2013국감)월세 늘어도 소득공제 받는 사람 없네 정부가 주택 월세 세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월세소득공제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월세 세입자 중 월세 소득공제 이용자 수는 0.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새누리당) 의원이 국세청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월세 소득공제 이용 가구수는 제도가 도입된 2011년 1만4939명에서 2012년에는 1만4810명으... 새누리"경찰청 국감, 지루했다"..민주 "수사축소 의도 확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축소 은폐가 쟁점이었던 경찰청 국정감사 결과를 여야는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한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은 경찰의 수사 축소 은폐 의도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16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황 의원은 전날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결론을 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