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본인집 전셋값도 모르는 부총리가 전세대책? 부동산 정책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본인 소유 주택의 전셋값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샀다. 현오석 부총리는 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소유하고 있는데, 이 주택의 전셋값이 얼마인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기획재정부)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정식(민주당) 의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김한길, 국정감사 쉬는 날 화성갑 지원사격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사흘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지원사격을 위해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15일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우리 오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며칠 사이에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와 상당한 수준으로 격차가 ... 심상정 "이건희 국감 증인 채택, 삼성 청문회 개최 촉구" 삼성 노조 무력화 문건을 공개한 정의당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은 16일 "헌법 위의 삼성은 더 이상 용인되기 어렵다. 국회가 삼성의 개혁을 리드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및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시장권력의 정점에는 삼성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삼성이 우리 사회에 기여한 공은 이미 과... (2013국감)세금 모자라 교통딱지 더 뗐다 이명박 정부 이후 세금 외에 과태료 징수액이 크게 늘어났으며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의 징수결정 과태료는 2010년 5318억원에서 2011년 9400억원으로, 2012년에는 1조8788억원으로 크게 급증했다. 2012년의 과태료징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