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자산관리 '허술' 18동 미등기....51년째 미등기도 서울시가 보유 부동산 관리에 헛점을 드러냈다. 시 소유하고 있는 건물 중 18개동이 미등기 상태며, 이들은 준공된지 평균 22년이나 경과했다. 1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함진규(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준공된 강서공영차고지 건물(연면적 3676㎡)을 비롯해 신림6 배수지건물(연면적 438㎡), 남산 야외식물원 차고 등이 미등기 건물인 것으... 軍, 국정원 댓글 퍼날라..새누리정부 전방위 정치개입 급부상 지난해 총선 및 대선에서 댓글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7일 <경향신문>은 정치 댓글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정원 의심 트위터 10곳의 글 20개를 리트윗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 (2013국감)제대로 하는게 없다..재정정책 맹비난(종합) 저성장 흐름에 공약은 후퇴하고 나랏빚은 켜켜히 쌓여가고 있지만 정부는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믿어달라는 말만 반복했다.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는 국가재정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안이한 정책대응에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들까지 쓴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정부가 최근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우상호 "외교부 해명 부실..비밀문서 파기 의혹 밝혀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외교부 국정감사에 이어 16일 다시 한 번 비밀 외교문서 파기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감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외교부 장관과 담당자들의 해명을 거듭 들었지만, 오히려 이 사안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의심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우 의원은 먼저 "노무현 대통령의 ... 국감 출석 기다리다 지친 건설사..4대강 소송 까지 '흉흉' 이틀째 이어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대강사업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지면서 기업인 증인들이 대거 호출됐으나, 올해도 시간제약으로 몇 마디 못하고 끝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조달청 공공공사 입찰 제안조치가 결정된 건설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 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4대강 사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