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노회찬 '삼성' 바통 심상정이 이어갈 것"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심상정 의원이 삼성 노조 무력화 문건을 공개한 것과 관련, "심상정 원내대표가 노회찬의 바통을 이어가고, 외롭지 않게 전당적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17일 예고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상무위원회의를 갖고 "노회찬 전 대표가 삼성 엑스파일을 폭로해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표는 "정의당이 삼성에 맞서는 것... (2013국감)'비리 검사·군인' 징계부가금 단 한 건도 적용 안해 검사와 군인의 금품비리 범죄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공무원의 금품비리 근절을 위해 도입된 ‘징계부가금(徵戒附加金)’은 이들에게 단 한건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정의당·사진)의원이 법무부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아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검사의 금품비리사건은 2010년 1건, 2011년 3건, 2012년 2건, 2013년 4건으로 나타났다.... 軍, 국정원 댓글 퍼날라..새누리정부 전방위 정치개입 급부상 지난해 총선 및 대선에서 댓글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7일 <경향신문>은 정치 댓글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정원 의심 트위터 10곳의 글 20개를 리트윗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 김한길, 국정감사 쉬는 날 화성갑 지원사격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사흘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지원사격을 위해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15일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우리 오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며칠 사이에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와 상당한 수준으로 격차가 ... 軍사이버사령부도 '댓글 의혹'..민주 파상공세 예고 국군 사이버사령부 군인과 군무원 3명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당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군의 대선개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야당은 조직적인 댓글 작업을 의심하고 있지만, 국방부와 여당은 "3명이 개인적으로 자기 의견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15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