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불법사찰'혐의 피소 박원순 시장 무혐의 처분 구청 공무원을 불법사찰한 혐의로 피소된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으로 결정했다.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강남구청 김 모 과장이 “박 시장이 암행감찰단을 운영해 공무원들을 불법감찰했다”며 박 시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무혐의 처분 이유에 대해 현행 지방자치법... 국감 전반 마친 민주, 朴정부 5대 난맥상 규정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대통령의 거짓말과 공약 파기 ▲청와대·정부·공기업의 총체적인 인사 난맥과 참사 ▲친일찬양, 독재 미화의 역사왜곡 ▲4대강, 원전 등 권력형 비리와 혈세 낭비 등을 박근혜 정부의 5대 난맥상으로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 국정감사 중간점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국감을 통해 박근... 민주 "국정원, 지난 대선 트위터에서도 개입" 민주당은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 기간 트위터를 통해 여당 후보를 찬양하고 야당 후보를 비방하는 등 광범위한 대선 개입 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검찰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를 근거로 국정원이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트위터에서 총 5만5689회 대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박범계 의원... 윤상현 "기초연금 공약, 절대 파기되지 않았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연금과 관련, "기초연금 공약은 절대 파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파기라는 말로 더 이상 선동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지금 같은 국가 재정 상황, 저성장 기조, 세수가 부족한 가운데 100% 복... 내일 서울중앙지검 국감, 올해 국감 최대 격전 예고 2013년 국회 국정감사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내일(21일) 열리는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감이 이번 국감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감에서 가장 폭발력이 큰 이슈를 가지고 있는 곳이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으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과 함께 국감 직전에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삼성떡값'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법무부 국감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