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주, 내수 부진에 3분기 실적 하향 불가피 제약주는 오는 3분기 내수 부진에 따른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삼성증권은 "녹십자를 제외한 주요 제약사의 영업이익은 예상치 대비 18%를 밑돌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대부분의 업체들가 이 기간 리베이트 관련 악재로 인해 영업이 위축됐고, 내수 부진으로 인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3분기 82억원의 영업이익 달... 제약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삼성證 삼성증권(016360)은 11일 제약주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영업일수 축소와 내수 부진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선호 종목으로는 유한양행(000100)을 유지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유한양행, LG생명과학(068870), 한미약품(128940), 동아에스티(170900), 녹십자(006280)의 합산 영업이익은 컨세서스 대비 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우리들제약, 전국 영업사원 워크숍 개최 우리들제약은 지난 7일 경상북도 문경새재에서 전국 영업지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영업사원과 본사 임직원을 포함, 130여명이 참석해 문경새재길을 트랙킹하며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남현 대표는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혼연일체의 정신을 강화해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우리들제약은 지난 7...  바이넥스, 일 최대 제네릭사 투자금 유치 '↑' 바이넥스(053030)가 일본 최대 제네릭 판매회사인 니치이코제약으로부터 3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이넥스(053030)는 전날보다 430원(6.13%)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바이넥스는 지난 1일 니치이코사가 339억6630만원을 투자해, 지분 12.6%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니치이코사가 바이넥스의 최대주주...  고려제약, 에콰도르 수출길 열려..급등 고려제약이 에콰도르 수출길이 열렸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고려제약(014570)은 전날보다 435원(12.70%) 오른 3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고려제약,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에콰도르의 현지 의약품구매공사(Enfarma)와 의약품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에콰도르 의약품구매공사는 현지 공공의약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