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 개최 한국, 중국, 일본이 전 세계 전자상거래 성장추세에 맞춰 우편분야 신규 협력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3국간 우편사업전략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 제14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우편사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는 3국의 우편분야 최... (2013국감)30년 이상된 노후 우체국 200개소 넘어 지은 지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우체국이 전국적으로 200개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민주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35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우체국이 61개소, 30~34년 이상 경과한 우체국은 141개소로 전체 우체국 1669개소의 12.1%에 해당하는 202개소가 노후한 것으로 밝... “우체국 보험 장애인 가입 고작 0.9%” 우체국 보험에 가입한 장애인 비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민주당 의원(사진)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우체국 보험에 가입한 장애인들은 전체의 0.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9년 발달장애를 이유로 보험을 거절한 우정사업본... 50대 '보험 아줌마' 우체국선 여전히 '巨人'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보험 설계사(FC)의 고령화로 고민에 빠져있다. FC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들 50대 연령층이 향후 대거 은퇴할 경우 상당한 인력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일 우본 관계자에 따르면 민영생보사의 경우 50대 이상의 보험FC 비중은 21% 수준이다. 반면 우체국FC는 50대 이상이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고령화가 심각하다. 이렇듯 베이비부머 세... 불황속에 우체국 소액보험도 상습청구 늘어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소액서민보험의 대표인 우체국보험에서의 고의적인 상습청구가 늘고 있다. 우체국 보험은 공익재원으로 가입자의 보험료를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부담을 연 1만원으로 크게 낮춰 주로 저소득층을 배려하기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저소득층도 걱정없이 최소한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어서 시중 보험사에 비하면 실제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