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아라뱃길 물동량, 기존 예상치比 7.7%에 불과 경인아라뱃길 물동량이 당초 예측치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개통 1년이 지났지만 물동량이 기존 예상치 대비 7.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경인아라뱃길 운영 첫해 물동량을 677만여톤으로 예측... (2013국감)코레일 출자회사, 고위 퇴직자 재취업 창구 민자역사, 계열사 등 코레일 출자회사가 1급 이상 고위 퇴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이용되고, 일부 명예 퇴직자들은 퇴직금을 돌려주면서까지 출자회사에 재취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출범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이 출자한 회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한 퇴직... 최연혜 코레일 사장, '철도경쟁체제' 어떤 입장 보일까 오는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정감사가 다가오면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철도경쟁체제'에 대해 신임 최연혜 사장이 어떤 입장을 내비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도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정부의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대해 '민영화로 가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며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수장의 입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기 ... (2013국감)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사업주만 배불려"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가 사업주에게만 이익이 되고 있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장용(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4년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10년간 버스업체에 지원한 적자보전금액만 1조4694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2004년 2월 서울시와 버스운송조합간에 체결한 협약서에 ▲운송비용, 적... (2013국감)"용산 역세권사업 피해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피해에 '서울시 관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용산사업에 대해) 반드시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당시 정책을 결정했던 담당 국장 등은 이 사업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앞으로 중대한 정책적인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