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퀵서비스·캐디 등 국민연금 가입 56% 불과" 퀵서비스,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이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 가입율을 분석한 결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국민연금 가입대상인 40만명 중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총 22만명으로 가입율이 평균 5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금금로자의 국민연금 가입율 73%와 비교... (2013국감)"10년간 잘못 거둔 국민연금 보험료 5048억원"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0년간 가입자로부터 잘못 거둬들인 보험료가 5048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연금공단이 연금가입자로부터 더 걷은 돈이 5048억원(343만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3년 301억원이었던 과... (2013국감)"코넥스시장 참여 장벽 낮춰야" 코넥스시장이 투자자들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은 개장 첫달인 지난 7월 하루 평균 거래량이 7만1030주에 달했지만 9월에는 2만6878주로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코넥스시장 시가총액 역시 ... (2013국감)"국민연금 신규가입자 반토막 났는데 문제 없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감소에 대해 기초연금안 발표에 따른 "일시적 동요"라며 "국민연금을 훼손할 정도의 탈퇴는 아니다"는 해명에 대해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조목조목 반박했다. 양 의원은 24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의 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2010년 5만명, 2011년 8만명, 2012년 3만여명이 늘었다. 올해는 2만명이 ... (2013국감)정유사들, 대리점보다 알뜰주유소에 기름 비싸게 팔아 국내 대형 정유사들이 알뜰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할 때 자사 대리점보다 더 비싸게 석유를 팔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정유사들은 수백억대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진복(새누리당) 의원이 국내 정유사들에게서 제출받은 월별 공급단가 자료를 보면,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