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대구지검, 11년간 독직폭행 사건 전국최다..기소는 '0' 지난 11년간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그 중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해철(민주당·사진) 의원이 24일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총 1731건에 이르지만 11년간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고 모두 불기소·기소중지·이송 등 처분을 받... (2013국감)"코넥스 거래 부진..그마저도 공동 펀드" 코넥스시장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존재하는 거래량의 70% 이상이 공기업 펀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량 대부분이 공기업들이 조성한 공동펀드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 예탁원, 증권금융 등 증권유관기관으로부터 출연 받아 조성한 1000억... (2013국감)"거래소, 정규직 장애인 단 4명..의무고용율 위반" 한국거래소의 정규직 장애인 채용인원이 불과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민주당)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현재 장애인 고용율은 2.65%에 그쳐 준수해야 할 고용율 3%에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된 장애인 16명중 11명이 기간제 근로자였으며, 정규직은 4명에 불과했다. 평균 ... (2013국감)"거래소 이사회 70%가 '모피아'" 한국거래소 이사회가 과거 재정경제부 출신 관료집단과 낙하산 인사로 가득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임명된 이사장 포함 상임이사 7명 가운데 5명이 재정경제부 출신 관료로 집계됐다. 재경부 세제실장과 조달청장을 지냈던 최경수 이사장을 포함해 김성배 감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