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예상치 부합 세계 최대 가정용품 업체 프록터앤갬블(P&G)의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P&G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30억3000만달러(주당 1.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28억1000만달러(주당 96센트)보다 8% 증가한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05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에 부... 볼보, 3분기 순이익 18% 감소..기대 이하 세계 2위 트럭 제조업체인 볼보의 지난 3분기 이자·세전 순이익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볼보는 지난 3분기 이자·세전 순이익이 24억크로나(4013억5000만원)로 전년 동기의 29억2000만크로나(4833억1000만원) 보다 18%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31억5000만크로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유로존 내 상업용 자동차 ... 4분기 모바일 성장세 '주춤'..삼성전자, 실적행진 쭈욱? 삼성전자가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기까지 일등공신은 단연 모바일이다. 반면 4분기에는 스마트폰 성장세가 다수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상 최대 실적을 매 분기 갈아치우고 있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도 기록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준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IM) 상무는 25일 열린 컨퍼런스콜에... (2013국감)부산세관, 일본산 방사능 검사비율 1.8% 불과 일본산 수입품의 30% 가량이 도착하는 부산세관에서의 방사능 검사비율이 평균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정의당) 의원은 25일 부산본부세관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1년 3월~2013년 9월까지 기간 동안 후쿠시마 반경 250km 이내에서 생산된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부산세관의 방사능검사 비율이 1.8%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2013국감)현대제철, 절전보조금 혜택 1위..전기 펑펑 쓰고 747억 받아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앞두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전력(015760)이 전력다소비 기업에 절전보조금까지 퍼준 준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 원가 이하로 전기를 쓰면서 국민 혈세로 보조금까지 받았던 셈이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절전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현대제철(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