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진 아웃제' 도입 후 가정폭력범 매월 30명 구속 검찰의 가정폭력행위자 3진 아웃제 도입 후 관련 행위자에 대한 구공판이 크게 늘고 단순기소율이 감소하는 등 처벌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박민표 검사장)가 '3진 아웃제 도입' 시행 100일을 맞아 시행성과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가정폭력사범 구속인원은 월 평균 4.8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7~9월까지 구속된 인원은 90명으로 월 평균 30명... 문재인 "이제는 朴 대통령이 답할 차례"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고 규정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수혜자"로 지칭해 정국을 뒤흔든 문재인 민주당 의원(사진)이 26일에는 박 대통령의 응답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 의원은 이날 경기 화성갑 재보선에 출마한 오일용 후보 지원차 화성시 남양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말씀을 드렸고, 이제는 대통령께서 답할 차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치권을 ... 검찰총장 임명제청 이르면 주말쯤..김진태 유력 공석 중인 검찰총장 임명제청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청와대는 공석인 주요 기관장과 정부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됐던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제청은 빠졌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전날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연수원 14기)와 길태기 대... 홍준표 "朴, 입장표명 할 필요 없어" 검사 출신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국정원 정치 개입 댓글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야권은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박 대통령이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조금씩 제기되는 가운데 홍 지사의 발언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준표(사진) 지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수사, 재판 중인 사건에 관하여 대통령이 ... 복지장관에 문형표, 감사원장에 황찬현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에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문화관광체육부 제2차관에 김종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학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날 인사를 발표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문 후보자에 대해 "복지·연금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라면서 "복지부 장관으로 많은 현안들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