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독일 물산전'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잠실점 9층 행사장에서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독일 물산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디다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와 주방, 가전, 잡화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5억원 물량의 상품을 판매하고, 독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3년간 백화점 내에서 입지를 키워가고 있는 독일 대표 브랜드... 백화점 30대 이하 고객, 핵심 소비층 부상 최근 백화점 업계에서는 전통 소비층이었던 중·장년을 제치고 젊은 고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본점에서는 20대~30대 고객 매출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40대~50대를 넘어섰고 올해도 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세계 본점의 연령대별 매출을 보면 20대 이하는 8%, 30대는 30%로, 40대 22%와 ... 롯데百 세일 마지막 3일 '매직 쇼'.. 고객 잡아라 롯데백화점은 정기세일 종료를 3일 앞두고 '매직(Magic)'을 테마로 마지막 세일 고객 잡기에 나선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18일 매직쇼가 소공동 본점 1층 시네마 입구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매직 세일 피날레에 걸맞은 화려한 마술쇼로, '빛의 마술', '맥주병 마술', '거울 통과 마술', '목 자르는 톱 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펼쳐진다. 또 19일 오후 6시 본점 영플라자 하늘정원... 아마존, 연말 성수기 맞아 정규직 800명 확충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연말 성수기에 대비해 직원 800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영국 그래스고, 피터버러 등 지역의 유통센터 8곳에서 정규직 직원 8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근무 패턴도 바뀐다.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자유시간을 제공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주 5일 8시간 근무제를 주 4일 10시간 근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 英로얄메일 후광효과(?)..성탄절 지출 3조원 급증 기대 최근 민영화한 로얄메일(영국 체신공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한 덕분에 영국의 소비지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진제공버딕트 홈페이지)14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마켓 리서치 업체 버딕트는 로열메일이 영국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올 연말 '후광효과(halo effect)'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떤 대상의 특징이 전체로 확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