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법 어기고 용접까지..갈 때까지 간 원전 한빛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일어난 증기발생기 수실 결함을 복원하기 위해 두산중공업(034020)이 수행한 용접작업이 원자력안전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사고 이후 책임자 문책과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안전 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은 28일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2월 일어난 한빛 원... (2013국감)제주국제학교, 강남학교로 변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국제학교가 비싼 학비로 서울 강남3구 출신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변질돼 지역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JD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월 현재 'NLCS제주'의 재학생 756명 중 내국인 학생은 669명(91.0%)이며, 서울과 수도권 출신 내국인 학생은 419... 눈으로 소통하는 그림표지, 국제표준과 일치화 정부가 공공시설 안내와 안전사고 경고 등에 사용하는 그림표지를 국제표준과 일치시키기로 했다. 국제교류가 늘어난 만큼 그림표지를 외국 기준과 맞춰 혼란을 줄이는 작업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민 편의를 높이고 국제표준(ISO)에 맞추기 위해 공공안내와 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그림표지에 관한 국가표준(KS) 개정안을 마련해 29일자로 예... (2013국감)대한지적공사, 1년 만에 사명 변경 '세금 낭비' LX대한지적공사(이하 지적공사)가 회사 CI(기업이미지)를 바꾼 지 1년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해 국민 세금을 이중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이 지적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0월 CI를 'LX'로 교체하면서 비전선포식, 홍보물, 광고, 간판교체 등으로 모두 16억1000만원을 사용했다. 특히 이중에서도 ... (2013국감)전세금반환보증, 깡통주택 세입자에겐 '그림의 떡'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의 가입문턱이 높아 일부 세입자에게 '그림의 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28일 대한주택보증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깡통전세 세입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대주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제도 시행 한 달여가 지난 현재(10월 25...